월가 격언 - 항상 뭔가를 하려는 욕망이야말로 월가에서 돈을 날리는 이유다


The desire for constant action is responsible for many losses in Wall Street
항상 뭔가를 하려는 욕망이야말로 월가에서 돈을 날리는 이유다.


주식시장은 정기적으로 월급을 주는 곳이 아니다.

데이트레이딩(day-trading)이 바람직한 투자방식이 될 수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노련한 투자자는 한 해에 기껏해야 한두 번 찾아오는 시장의 큰 흐름을 노린다,

시도 때도 없이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많은 투자자가 매일 혹은 매달 주식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어떤 식으로든 거래하려고 한다.

투자자는 월급쟁이가 아니다.

혹시라도 그러기를 바란다면 하루빨리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게 낫다.

주식시장에서는 거래가 많을수록 비용만 커진다.(The more the activity, the greater the cost.)


틀린말이 없네요 ^^


Comment (5)

블루아이
전 옛날에 월급이 아니라 주급을 받는게 목표였는데 ^^

타향살이

절실히 동감합니다.


sta****

 거래방식을정해놓고 데이 트레이딩 을 하면 1일 1랏으로 500 불 정도수익은 힘든일이 이니겠죠..


페가수스

1일 1랏으로 500불정도는 힘든일이 아니라니...

sta님의 거래내역이 보고싶어지네요.


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