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EURUSD와 2012년 EURUSD 비교


2010년 EURUSD 하락당시 박스권 형태

 

2012년 현재 상태

 

2010년 2012년 오버레이

 

위에서 좀 캔들 크기가 작게 표시된게 2012년 현재 상황입니다.
약하나마 있던 1차 2차 지지 깨고 슬금 3차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뭐 무난히 3차까지는 골인 하겠네요.
기존에 있던 지지 저항이 그리 강한것들로 볼 수 없는지라 1.21대의 두꺼운 지지까지는 테스트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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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딜러

그런데 문제는

2010년의 마켓분위기와 

2012년의 마켓분위기가 완전 다르다는거..

 

그 누구도 지금 유로존에 대해서 핵심을 찌르는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죠..

 

IMF는 "WILL NOT making plans to SUPPORT SPAIN" 이라고 했고.. 

(기자는 이게 마켓에 좋은 영향을 줄지 아닐지 모르겠다고 했죠..  

  걱정할 정도로 스페인은 심각하지 않다는 뜻일수도 있고, 

  그리스 처럼 스페인도 도와줘봤자 답 안나온다 라는 뜻일수고 있고.. )

 

어제 ForexLive에 재미 있는 글이 하나 올라 왔는데.

 

미연방과 의회는 자국내 펀더멘털 살리기와 차기 대선에 

힘쓰고 있어서 유로존은 좀 비켜서 보고 있고

중국은 지금 유로에 어떠한 자극이나 소비성 투자도 하지 않을거라 했고

ECB는 유로존 정부와 정치가들을 압박해서 액션을 취하게 만드는 일에 점점 지쳐가고 있고

유로존 정책가들은 완전 쓰레기들이다..

 

라고 했죠..

 

그리스가 자진 유로존을 탈퇴하는 시점까지는 

이러한 공포가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블루아이

결국엔 다 정상화 될 일.... 이렇게 큰일날것인것양 떠드는것이 정치가들의 일이랍니다.

그리고 2010년 당시에도 그리스문제로 인해 하락하던 시점입니다. 결국 너무 떨어지니 전혀 실현 불가능한 미국 디폴트 문제를 가지고 올리더니 다시 떨어트리고...

분명 모종의 음모 세력이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