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리 인상은 한번 뿐인가?


안녕하세요. 

오늘 일본 구로다 총재 연설과 영국 서비스업 구매 관리자 지수 발표로 이래저래 휘청휘청 거리는 하루였네요.

모두들 성투 하셨나요?


지난주 미국금리인상의 유무를 뒷받쳐 주는 지표들이 발표되었었죠?

비농업부문 고용 및 제조업 지표..

기대에 못미치는 지표 발표로 인해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불투명해진 것 같네요.

시카고상품거래소가 내다본 금리인상 확률 역시 21%로  3%로 감소했구요.


올해 두번의 인상은 어려울 듯하나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기에 환율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지수 발표 당시에도 처음에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듯했으나 이내 곧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구요.

지표역시도 나쁘게 나온 듯 하지만 사전 예상치 18만명을 하회했지만 15만명은 지켰다고 볼 수도 있구요.


요즘 달러 환율은 아무도 모르지만 지표가 나쁘게 나온다고 꼭 환율이 크게 요동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조금더 면밀한 관찰과 흐름의 파악이 필요한 듯 합니다.

지수 발표의 좋고 나쁘고에 따라 너무 성급한 투자 보다는 조금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 발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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