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마진의 실체?.. 다소 충격적
- 어디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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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께서 fx 마진의 실체란 내용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글을 발췌하였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한번쯤은 알고 가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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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fx마진 오랜 경험자의 글..
지식인의 fx마진 질문들 보면 홍보성 질문이 많습니다. fx 마진을 포장하여 자금을 유치하거나 거래를 유도하려는 질문을
스스로 하고 답변까지 달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라며..
경험자로서 fx마진마켓이 어떤 마켓인지 객관적인 시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fx마진은 외국의 fx마진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것입니다. 해외소매업체 브로커(중개사)의 시스템을 빌리는 겁니다.
국내업체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시스템을 용이하게 활용할수 있으니 상품구조 다양화를 위해 도입히고 있습니다.
외환거래의 대표적인 것이 은행간의 외환거래(시스템)입니다. fx마진은 해외소매업체 브로커(중개사)에서 일부은행
의 호가(가격)을 임대하여 이윤(스프레드 또는 수수료)을 붙여 다시 개인에게 그 신호(가격)를 재판매 한다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업체(선물사,증권사)는 해외소매업체 브로커(중개사)의 신호를 임대하여 다시 사용하고 있으며 거래자의 입
장에서 보면 여러 단계를 거치다 보니 다른마켓(주식,선물등)의 거래비용 대비 과다한 비용을 지불하고 거래에 임해
야 합니다.(포지션 진입시 선지불되므로 계좌잔고 - 상태가 됨)
fx마진 현재 증거금이 600만원정도 하니 이 기준으로
1랏(1계약)=스프레드(또는 수수료) 와 다른 마켓인 (주식, 선물등)의 거래비용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fx마진은 해외소매업체 브로커에서 보내주는 신호(가격)를 보고 거래하는 것입니다. fx마진 업체의 수익원은
개인거래자의 손실분만큼 업체의 수익원이 됩니다.
설마(스프레드 또는 수수료)만 가지고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착하신분은 없겠죠?
여기서 소매업체도 이윤을 내야 하므로 업체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들만의 기술(노하우)가 있습니다.
거래체결불안정(체결거부, 불리한 호가에 체결, 부도덕한 체결....)등 다양한 방법에 거래자는 결국 막대한 손실에
혼란을 겪습니다.
시스템의 발전으로 그 기술은 좀더 정교해 지고 있습니다.
해외소매업체 브로커의 대부분 업체가 알게 모르게 행하고 있는 행태입니다.
해외포럼 일부사이트 입니다.
http://www.forexpeacearmy.com/public/forex_forum_reviews
http://www.elitetrader.com/vb/forumdisplay.php?s=722030f2d8a7a23033b3c9f0b6532daf&forumid=47
http://www.forexpeacearmy.com/public/forex_broker_reviews
경험자로써 fx마진은 포띠고 차띠고 이것저것 다 띠고 졸만가지고 장기두는 식입니다.
fx마진 서비스업체나 fx마진을 포장하여 자금을 유치하려는 개인이나 기업들이 홍보하는 대표적인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 우선 많이 알려진(홍보)내용이 거래규모가 하루 3천조원 이상이다.
--> fx마진하고 fx(forex)는 다른것입니다. fx(forex) 즉 전세계 외환거래량은 하루에도 수천조이상 거래될것입니다.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할수 있죠.
fx시장과 fx마진은 별도의 마켓이라 규모는 서비스하는 각업체의 개인 입금액이 전부입니다. 즉, 개개업체의
fx마진 서비스부분의 개인입금액이 fx마진의 규모가 됩니다.
개인이 집에서 쉽게 거래할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위험한 생각입니다.
fx마진은 전세계 외환거래량과는 직접관계없는 별도의 소매마켓입니다. 즉, 해외소매업체 브로커의 재량에
따라 님의 거래가 성사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거래상대방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중에 소매업체(서비스업체)에서 개인의 주문을 받아 국제외환시장으로 체결하는 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fx마진은 신호서비스와의 거래가 됩니다.
해당 소매업체에서 신호(호가)를 중개하고 주문을 받을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판단에 의해 체결이 되므로
거래자입장에서 불리한 체결(거부)이 다수 발생합니다.
즉, 자신들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체결거부가 많이 생깁니다.
개인의 손익은 거래업체(서비스)와의 거래로 발생됩니다. 즉, 반대로 하면 fx마진업체의 수익원 발생은 대부분
개인의 손실입니다. 스프레드(수수료)또는 환차익도 챙기고 있죠.
개인의 주문거래를 국제은행간 거래로 연결하기는 현재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fx마진은 소매업체와의 거래가 됩니다.... 전세계 외환마켓으로 님의 거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1. 스프레드는 업체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고정과 변동 또는 시스템상으로 수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스프레드는 은행간 거래이고 fx마진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2. 시스템이 불안한것 보다 fx마진 중개업체에서 주문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체결을 불리하게 하거나 또는
거부하는 과정입니다.
3. fx마진은 fx(외환거래)하고는 관련없는 소매마켓입니다.
간단하게 답변드리면 fx마진은 해외중개사의 가격(호가)신호만 보고 거래하는 것입니다.
개인이 fx(외환거래)를 간접 경험할수 있도록 만든 별도의 소매 마켓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거래는 해당 해외소매업체(중개업체)의 지급보증으로 주문을 받고 있고, 주문받는 업체에서
손익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이 가격(호가)또한 진정한 마켓의 호가인지 해외이용자들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은 없고 그저 저는 경험상 사실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의 거래가 거래상대방인 중개사의 시스템안에서만 거래가 됩니다. 또한 님의 거래를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공정한 거래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호가 중개업체가 부도덕한 체결로 미국 선물거래협회로부터 고소를 당한 내용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215&aid=0000017284&sid1=101
사실 이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경험상 모든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계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 있는것은
오늘 내일은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 이용자들은 오래전부터 의심을 해왔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아래 답변말고도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큰 내용만 추려본겁니다.
업체들도 객관적인 자료만 공개하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개인들이 과장된 정보만 보고 막연하게 거래에 임했다 큰 손실을 보고 객관적인 것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fx마진거래로 1년이상 수익으로 거래를 유지하는 계좌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좀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인이 계좌여시고 1달내에 거의 모든 계좌가 손실계좌가 됩니다.
아직도 fx마진으로 포장하여 거래를 유도하거나 자금을 모집하는 업체나 개인이 많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fx마진 거래량을 보시면 다른마켓에 비해 상당히 적습니다. 평균 한 업체에서 하루 계약수 1천건 안되는 회사도
많습니다. 해외업체도 국내와 별반 다르지 않으며 되려 해외업체거래량보다 국내 거래량이 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는 금융다단계와 이에 편승한 국내 모 서비스업체들의 과장된 정보를 통해 fx마진이 개인들에게 알려지며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었죠.
+ 참고로 현재 1년간의 거래량(1일 평균거래량) +
증시거래량 : 3억만주, 코스닥거래량 : 7억만주
해외업체들의 거래량도 별반차이 없으며 이보다 작은 업체들도 수두룩합니다.
업체들은 거래량을 공개를 안하고 있습니다. 업체들도 거래금만 추정치로 홍보를 하는데 매우 이상한 행동들입니다.
전세계 외환거래량과는 관계도 없으면서 마치 측정이 불가하다 얘기를 하는데 거래자들이 그들을 scam 부르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투명한 마켓이 아닙니다.)
업체들이 홍보할때 거래금액으로 홍보를 하는데 증거금이 아닌 1계약당 10만불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거래금액은 1만4천계약 X 600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 5000불(약 600만원)으로 10만불을 굴릴수 있다.?
10만불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증거금 나누는 기준일 뿐입니다.
1계약을 거래시에 필요한 기준일 뿐이고 증거금률이 얼마가 되든 1계약에 필요한 금액만 거래다 됩니다.
- 엄청난 금액의 마켓이기 때문에 일부세력에 의한 왜곡이 없다.?
어느 마켓이든 세력은 있으며 외환마켓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지막지한 세력(?)을 몸서리치며 경험하신분들은
이해가 되실줄 압니다. 세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매마켓의 잘짜여진 불리한 구조에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금액의 마켓이 아니란걸 이젠 아시겠죠.
- 거래종목이 적으니 거래하기 쉽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통화의 속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죠. 각 나라의 통화는
매우 복잡한 매커니즘에 의해 움직입니다. 일개 개인이 공부(정보)하여 접근할 성질이 아닙니다.
일부학원, 대학, 일부까페, 모금융사이트에서 강의(단기과정)를 하는데 강의를 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무엇을 알려주고 배우는 걸까요?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아직도 많은분들이 fx마진으로 사기를 당하거나 개인이 쉽게 거래 할수있는 상품으로 잘못알려지며 많은 분들이
막연하게 거래에 임했다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fx마진의 한정된 공간(파이)에서 개인이 취할수 있는 액션은 한계가 있으며 그 구조는 소매업체의 재량입니다.
fx마켓은 순진한 곳이 아닙니다.
- 경기와 상관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물론 가능하죠 그러나 현실은 경기와 상관없이 막대한 피해를 봅니다.
- 실거래 경험자들이 늘 하는소리 심리적인 부분을 애기합니다. 심리조절에 실패하여 손실을 봤다.
아직 fx마진의 속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워낙 낙폭이 급변하고 또한 fx마진업체 그들의 시스템을 개인의
심리적인 부분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 복잡한 이론을 모른다. 챠트로만 접근하면 된다.
제일 어리석은 분들입니다. 챠트에 선 몇개 긋고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건 자기자신의 최면일 뿐입니다.
결국 자기자신을 속일수 없습니다.
- fx마진으로 외화획득(달러)을 할수 있다. 전혀 아닙니다. 거래를 많이 하면 할수록 임대비용(수수료)이
해외업체로 나갑니다. 개인이 수익나서 인출시에는 국내업체에서 환전하는 것입니다.
국내산업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마켓중에 대표적인 것이 fx마진입니다.
- 조지소로스가 외환거래로 큰돈을 벌었다 하는데 일부 맞습니다. 그러나 fx마진하고는 관련없습니다.
어느분은 fx마진으로 조를 벌겠다고 횡설수설하는데 전세계 fx마진 서비스 업체들의 순수 자본금을 다 합쳐도
몇천억 안됩니다. 국내업체는 적자안나면 다행입니다.
- 일부 와타나베부인들도 큰돈을 벌었다는데?
일본의 경우 fx상품으로 하여 상장되어 있습니다. 한국증권거래소처럼 중앙거래소에서 fx를 취급하며 오랜기간
초저금리 기조위에 마켓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러나 RBS 자료에 의하면 수개월만에 우리나라돈으로 최소 150조원 넘는 엄청난 손실을 와타나베부인들 계좌에서
대부분 마진콜(강제청산) 당하거나 깡통계좌가 된걸로 조사되었습니다.
결국 그들도 실거래에서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상당수 계좌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손실계좌입니다.
일본도 일부 사람의 단기수익계좌를 과장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 아무리 어려운 마켓도 투자자중 3~5%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워렌버핏이나 조지소로스 같은 경우가 위에 해당합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금융빅뱅시대의 흐름을 잘탄 아주 운이 좋은 사람들이죠.
다소 길어지는데요. 외국이던 한국이던 fx마진마켓은 소매 마켓입니다. fx마진은 많이 과장된 마켓입니다.
전세계 외환마켓하고는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fx마진 경험상 가위바위보 게임중 님이 낼수 있는 것은 두가지만 낼수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큰비용
(스프레드 또는 수수료)을 내고 비싸게 사서 파는 불리한 게임에 가깝습니다.
국내는 금융다단계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쪽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까페만들고 책도내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fx마진으로 활동하는 분들의 대다수가 과거(또는 현재) 금융피라미드하고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분들입니다.
많은 사람을 상대로 자신을 포장하고 입문자나 개인들을 위하는척 하는데 결국 그들도 손실보고 fx마진의 미련을
못버리고 있죠. 씁쓸합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셨으면 합니다. fx마진으로 전재산 탕진하고 실의 빠진 분들이 많습니다.
* 아직도 fx마진을 포장하여 자금을 모집하거나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이나 개인이 많은걸로 압니다.
조심하여야 합니다.
- 끝으로 국내 fx마진 실거래분들의 계좌의 현실을 말씀드리면
거래후 전체계좌의 42%가 3일이내 마진콜(강제청산)이 되고, 전체계좌의 70%가 15일이내 마진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1년내 거의 모든계좌가 손실계좌가 되며 2년이상 계속 실거래 유지하는 계좌는 없습니다.
소매마켓임에도 불구 개인들의 손실액은 현재 500억이 넘습니다.
이글이 지식검색에서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자료출처 : 금감원, 금융투자협회, 해외포럼,... 기타경험..
코멘트 (13)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불법 스포츠 토토와 별반 다를게 없네 에잇 망할놈의 fx...
원래 욕심으로 하면 지는게임이 이세계에요 ...
원래 국내가 그렇고 그러니..
이 글이 돌고 돌고 결국 여기 까지 왔네요.
하지만 지금 제가 알고 계신 분은 일년 넘게 꾸준히 실거래로 엄청난 돈을 벌고 계십니당..^^
구것도 국내계좌로,,
물론 이분 일 년동안 마진에 관해 들입다 팠습니다. 안본 책이 없고...
차트 출력해서 자로 각도까지 쟀다고 하든데요.
암튼... 돈을 잃는 분이 더 많은건 확실한 사실은 사실인거 같아요^^개인이 쉽게할 것도 아니고.. .
진짜 이쁜지니님이닷!!! ^^
나는 실거래계좌 FXCM에 5년 유지하고 있는디,,,,,
저도 혼자 할때 뭔모를때는 마진콜 먹었더래요~ 공부후 그리고 fxon 사이트 고수님들 덕에 아직 살아서 수익 챙기고 있으요~
방법적인 문제인듯 싶네요....
http://blog.naver.com/PostList.nhn?from=postList&blogId=simpori_76&categoryNo=76¤tPage=2
이분 블로그보면 FCM에서 일하시는분인데 나름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브로커가 고객손실로 돈번다고 하더라도 수익나는 분들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ㅎㅎㅎㅎ
아직 무지한탓에 아는게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게하는 고수님들의 댓글 잘읽어보았습니다~~ 곧 명절인데 다들 복많이 받으세요~~^^
아하~~그런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