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 왜 ECN을 선택해야 하는가?
- 페퍼스톤
- 13,982
FX마진거래를 하다보면 한번씩은 경험했던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슬리피지입니다. 보통 슬리피지는 이벤트시간대에 주로 발생하지만, ECN이 아닌 MM(Market Maker) 회사들은 실제 주문을 시장에 내보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이런 시스템입니다 .
[출처] FX마진거래, 왜 ECN을 선택해야하는가? | 작성자 Pepperstone
ECN 업체가 아닌 마켓메이커(MM) 회사들은 기본적으로 딜링데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딜링데스크는 바로 고객을 필터링 하는 수동장치입니다. 고객의 계좌에서 손실이 나는지 이익이 나는지를 감별하여 조작을 합니다. 조작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이벤트 시간대에 터무니 없이 스프레드를 늘린다든지, 순간적인 호가조작으로 마진콜을 당하게 한다던지 중요한 거래시에 서버를 접속을 끊기게 한다던지, 불합리한 가격에 거래를 체결한다든지 이렇게 방법은 많습니다.
마켓메이커 역시 금융감독기관에(나라별로 다릅니다만) 규제를 받지만, 나라별로 규제강도가 다른 것도 사실이고 보통 페이퍼회사(소위 유령회사)는 규제가 심하지 않는 나라에 설립을 하기도 합니다.
또, 규제받는 것은 주로 그 회사의 재정상태입니다. 고객이 수익이 났을 시 이것을 지불할 회사의 자본금이 되는가 이것이 주요규제사항이죠.
그래서 MM은 회사의 자본금이 탄탄할수록 안전한 회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안전하다는 것이 고객이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개념이 결코 아닙니다.
어떤 마켓메이커 회사들은 딜링데스크(DD)가 없고 조작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지만, 이것은 절대 ECN이 아닙니다. 실제 FX마진으로 거래를 해도 이 주문이 직접 시장에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딜링데스크가 있음에도 교묘히 없다고 속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적인 수동 필터링을 안 한다는 것뿐이죠.
ECN은 고객의 주문을 실시간으로 시장에 전송하고 체결시킵니다. 흔히 ECN/STP 라고 같이 묶어서 부르는데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는 조작없는 실시간 체결 방식을 말합니다.
보통 마켓메이커 회사는 스프레드차로(스프레드 차도 타이트하지 않고 큰 편) 수수료를 챙기지만, ECN/STP 회사는 별도의 커미션을 부과합니다. 대신 스프레드는 대단히 유동적이고 타이트한 편입니다.(최소한의 스프레드 수수료와 별도로 부과되는 커미션이 ECN/STP 회사의 주 수입원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손실이 나든 수익이 나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불행히도 국내에서 FX마진을 시행하는 모든 증권사와 선물사는 마켓메이커나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관련법령에 따르면 FX마진을 서비스할 수 있는 조건은 해외선물회사(즉 마켓메이커)의 호가를 받아서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FX마진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더 위험한 일입니다.
이길 수 없는 게임이죠. 처음부터 불리한 호가와 낮은 레버리지, 또 야기될 수 있는 수많은 조작들에 무참히 밟힐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코멘트 (26)
ECN 타입이라고 해서 항상 스프레드가 타이트 한것도 아닙니다.
예를들어
영국과 미국이 동시 휴일인 경우 스프레드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STP, NDD 정책이라고 해서
100% 신뢰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말 주문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저 주문이 빨리 체결이 되고 스프레드가 타이트 하고
대신에 커미션을 받고 홈페이지에 NDD, STP라고 해놓는다고 해서
과연 모두 그러한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을까요 ?
ForexFactory에서 한때 이 주제로 굉장히 뜨거웠었죠..
믿을 수 있네 없네로 말이죠..
그만큼 쉽게 결정 내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ForexFactory에서는 ECN 이라고 하더라고 얼마던지 Virtual Dealer 플러그인을
동작시킬 수 있다고 폭로까지 나왔었죠..
그래서
NDD, STP, ECN, Non ECN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정도 신뢰할 만한 브로커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뉴스 발표시간대에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경우
호가로 주문을 내면
ECN브로커이든 아니든 브로커 할애비가 와도
슬리피지가 발생하거나 주문체결이 지연됩니다.
FX의 Market 성격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 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느냐 아니면 그냥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거냐를 구분하는거겠죠..
그래서 신뢰할만한 브로커를 찾는게 중요하고
그 브로커가 반드시 ECN일 필요는 없는겁니다.
배고픈딜러 님 말씀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으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ECN 시스템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ECN 을 공개적으로 표방하지 않는 회사는 과연 ECN 시스템일까요?
(그렇게 회사가 안정적이고 신뢰적이라면 왜 ECN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 것일까요?)
ECN이라고 공개적으로 표방한걸 못 믿어서 마켓메이커를 선택해도 상관없다 이것은 좀 잘못된 판단인 것 같습니다.
물론 ECN을 표방해도 ECN인지 의심스러운 업체들이 몇 있습니다.
대부분 마켓메이커에서 ECN을 추가적인 서비스개념으로 서비스하는 회사들인데요.
말씀하신대로 브로커의 서비스 응대, 체결속도, 플랫폼, 스프레드, 어느 나라에 설립된 회사이며 어느 나라의 라이선스 및 감독 규제를 받고 있는가 이것도 상당히 중요하죠.
그래서 ECN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모의거래가 아닌 실거래계좌를 열어서 소액이나마 거래를 해보시면 업체마다 장단점 및 차이점 등을 당연히 알 수 있고요.(스프레드, 수수료, 체결속도, 서비스 응대 등 앞에서 말한 사항들이요)
저는 그래도 ECN을 표방하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신뢰에 관한 부분에서 확률을 높이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할거면 ECN이라고 알려진 업체를 선택하되 ECN도 한두업체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 실제 경험도 해보고, 살펴보고 그 중 자기에게 적합한 회사를 선택하는게 중요하겠죠.
딜러님의 요점은..결국 ECN이든 뭐든 믿을만한 회사는 없다라는거 아닌가요?
결국 자신이 그나마 맘에 드는걸 고르는수밖에 라는 뜻이 아닐까요?
저역시 동감하는건 ECN이 그리 좋다면 다들 ECN하겠죠... 결국 다들 체감하는부분이 거기서 거리라는 뜻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브로커 선정이 참으로 힘든 일이지요.
마켓메이커에 비해 ECN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마켓메이커의 이윤이 ECN의 이윤을 상회하기 때문이죠)
기존 FX마진이 ECN이 아닌 마켓메이커 방식이 주류를 이루었기에 현재 ECN 가입자보다 마켓메이커가 더 많은것이지요.
또 마켓메이커의 마케팅 및 광고가 일반 고객입장에서볼땐 더 매력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ECN이 그리 좋다면 다들 ECN 하겠죠 -> 이 부분은 굉장히 저 역시 조심스럽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말씀 같은데요,
1.ECN은 이제야 막 제대로 된 시스템 방식이라고 알려졌기에 많은 홍보가 안되었고,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아직 많은 트레이더들이 ECN 시스템조차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태반이고)
2.ECN의 수익구조 때문에 ECN보다 아직까지도 마켓메이커의 회사가 압도적으로 많고,
3.ECN도 일부 마켓메이커에서 번외 서비스로 내놓는 ECN 표방하는 서비스 때문에 일부 회사의 경우 신뢰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이며,
4.특히 한국의 경우 마켓메이커에 속해 있는 IB의 경우 ECN에 속해있는 IB보다 얻을수 있는 수익구조가 크기에 고객을 마켓메이커로 끌어들일려는 홍보와 노력이 강합니다.(아직 한국에서 다른 ECN IB를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마켓메이커에 속한 한국 IB들은 지천에 널렸지요.)
그래서 마켓메이커 VS ECN 이라고 할때 거기서 거기 라고 단정짓는건 좀 맞지 않는 표현같네요.
좋은 상품이 있다고 소비자들은 무조건 그 상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품질이 좋은데도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경우도 있으니까요. 선입견이란것도 존재하고요. 또 아예 그러한 상품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지 않을까요?
저는 무조건 ECN이 최고다 좋다 라고 논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건 마켓메이커의 조작 및 사기에 가까운 행각은 이미 많이 공론화 되었고, 그나마 대안이 ECN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이 마켓메이커를 기피하고 ECN으로 넘어가려고 한다면 ECN 도 더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마켓메이커에서의 실거래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 제 지론이고요.
와우!! 제 짧은 댓글에... 이렇게 많은 내용을 ^^
제가 말씀드린건... 자기 발에 잘 맞는 신발이 편하다 이정도 ^^
좀 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ECN도 기존 시스템도 장단점이 존재하겠죠. 한쪽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타인에게 퍼트리는건 정보 왜곡의 소지가 있습니다.
좀 지나치게 ECN을 주장하시는거 같아서.. ㅠㅠ 그냥 단 댓글인데... 이렇게 길게 쓰시면 대꾸할게 없어집니다.
뭐 저도 써본지 없어서 그런걸지도~~~
블루아이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정보의 왜곡보다는 페퍼스톤님의 의도가 왜곡되어질 수 있습니다.
특정 브로커를 너무 강력하게 추천하고 다른 브로커를 모두 못한것들로 몰아가거나
혹은
다른 브로커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깡그리 무시한다거나 하는 모든 행동들은
사람들에 따라선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가 한국의 FOREX 마켓은 순수한 트레이더보다는
그 트레이더들을 등쳐먹을 기회를 노리는 사기꾼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러한 커뮤니티에는 알게 모르게 그런 사람들이 많고
얼마전에도 그와 관련해서 몇몇의 회원들이 강퇴당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거라도
너무 강하게 몰고 나가면 사람들은 의심하기 쉽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 균형잡힌 의견을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_^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배고픈딜러 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결코 어떤 특정 ECN만 최고다 이런식의 의견은 절대 아닙니다.
어떤 특정 ECN업체가 최선책이 될수 있다 라곤 설명드릴순 있겠으나(여기엔 다른 ECN은 다 사기거나 안 좋다는 식의 논리는 아니라는거죠.) 다른 좋은 ECN 브로커까지 다 매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여지는 눈에 따라 제가 그렇게 보여졌다면 사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 댓글 다시 확인하고 다시 부연설명드리자면, ECN을 강조하는 것은 ECN 브로커를 찬양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ECN 시스템을 찬양하는 겁니다. ECN 시스템은 트레이더라면 모두다 수긍하실겁니다.
단지, 우리가 의심하는 것은 ECN 시스템이 아니라 브로커의 신뢰도겠죠. ECN 시스템 조차 공개적으로 도입하지 않은 마켓메이커는 저의 오랜 경험상 좋지 않은 브로커라고 확신을 가졌기에 제가 좀 지나치게 강조를 한꼴이 되었네요.
아무튼 앞으로 배고픈딜러 님의 말씀대로 제 의견은 자중하기로 하겠습니다.
여러사람 의견 중에 저와 같은 사람의 의견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어느회사의 홈피 안내를 보니까 MM과 ECN의 차이를 나름대로 설명한것을 인용해ㅡ 봅니다.
기본적으로 FX는 거래 단위가 E/U 1LOT us$100,000 이라고 하드라고요.
1랏 미만은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하므로,
그래서 MM 회사에서는 1LOT 미만( 마이크로를 포함) 거래가 들어오면 그것을 자체적으로 묶든가 자체 딜링 데스크에서 처리를 해주고 1lot 이상 단위로 시장에 보내서 처리한다고 설명하드군요.
그에따른 실 시장 움직이는 가격과 자체 딜링 데스크에서 1랏 미만거래 포함 체결해주는 가격이 다소 차이가 날수 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와중에 장난을 치는 MM 이 왕왕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거기에 우리 개미들이 화가 나는거 겠죠??!!
ECN 시스템은 딜링 데스크 없이 고객 호가를 시장에 직접전달방식 이라고 하니, 1랏 미만을 포함한 거래도 ECN으로 처리 해준다 하면 아무래도 원하는 실제 시장가격이나 근접한 가격에 체결이 되어서 슬립피지가 최소화 하고, 따라서 고객(개미포함) 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아 지겠죠.
어째든 이러한 의견 피력들은 FX시장이 더많은 정보 공개와 투명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외침으로 들립니다.
더욱이 브로커 회사들의 양심적인 운영이 요구 되어 집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떤 개개인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어떤회사가 좀더 투명하고 좋은지는 나름대로 검증노력을 해봐야 할것 입니다.
나는 무식해서 님들대화 모르겠어요 ..
근데 확실한건 ecn 쓰니깐.. 슬립피지가 거의 없어요 ..
그전에는 진짜..짜증날정도로 슬립피지 생기고 뻑하면 주문거부 뜨고했는데.
ecn 쓰고는 거의 없음 ...
그러면 좋은거 아닌가요... 진작에 알았으면...처음부터 넘어올걸 최근에 알았음.
즉.... 나는 ecn이 좋음...ㅋㅋㅋㅋㅋ
아~~~ 분당아줌씨는 나한테 반해야하는데....
라이벌 생겼넹~
걱정마시오소서~~~~
이미 예전녁에 퍼렁님의 매력에 반해서 해롱해롱 거리면서 살고 있사옵니다...
페퍼가 아무리 멋져도 자긍심높고...겁나 지적이시며...아주 쿨하고 정까지 많은 매력 덩어리 퍼렁님 만 하시겠습니까
ㅋㅋㅋ
ecn이 국내 선물보다 싸진 않죠. 0.7핍 정도의 수수료에 0.5정도(0.3-0.8)의 스프레드만 생각해도 1 lot이 넘는 거래비용이 발생합니다. 증권사 해외 선물은 0.5lot 이하의 거래비용이 발생되니 거래비용만 놓고 보면 해외선물이 더 좋습니다. 그래도 ecn을 사용하는 것은 0.01 micro lot을 사용할 수 있어서 적은 위험도 때문에 사용하는거죠. ea와 같은 auto robot이나 사용자 위주의 indicator를 만들 수 있는 다양성 때문이기도 하구요.
국내 증권사는 반성 없이 지금 처럼 계속 영업하면 다 망할 거에요. 머지않아 금감원이랑 해외계좌 수색을 좀 더 살벌하게 벌이다가 결국은 두손두발 다 들고 통화나 해외 관련된 시장(마진이던 선물이던)은 다 뺏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리라 봅니다. 결국 사용자들은 편리하고 값싼 좋은 것을 찾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국내 증권사들은 이것은 완전히 무시하고 있거든요.
페퍼스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페퍼스톤 내부에 있습니다.
아직 거기는 한국인 직원이 없더군요.
그리고 한국인 직원 채용할 생각도 없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국어로 대화가 불가능 한 것입니다.
국내 IB 를 통해서 우회해서 가입하면 되지 않느냐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IB 는 IB 일 뿐이고...
페퍼스톤이 정말 고객을 생각한다면 사내에 한국사람을 채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수수료가 비싸다고 하더라도 폭 넓은 Fixed Spread보단 쌉니다.
수수료와 Lot 사이즈는 별 상관없지 않나요 ?
1Lot을 거래하든 100Lot을 거래하던 발생하는 수수료는
대부분의 ECN에서 거래를 해본 제 경험상
매우 미비한 수준에 그치던데요 ?
물론 스프레드를 감안해서 총 1-2pip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해도
5pip이하를 Target으로 잡지 않는 이상말이죠..
한국은 Fx시장에서 보면
전혀 아무런 매력이 없는 시장입니다.
KRW가 Major Curreny Top 10에도 못들고 있고..
거래 액도 적고
제가 해외에 브로커를 만든다 하더라도
한국어 섹션은
안만들것 같은데요..
어찌되었건 ECN이 현존하는 Broker Type중에서 가장 진보된 개념은 맞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ECN과 DD정책을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ECN이던 DD정책을 두던말던
브로커에는 딱 두종류가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아주 질 나쁜 브로커와
조금 덜 나쁜 브로커..
그중에서 최선을 고른다기보단 차선책을 고르는 마음으로.. ㅋㅋ
http://www.dukascopy.com/swiss/english/about/fee-schedule/?c1#tradingCommissions
제가 쓰는 Dukascopy의 경우
10Lot (Dukascopy는 1Lot) 거래당 5000달러 미만의 계좌일경우 35불 입니다.
10Lot 이면 1pip당 100달러이니깐요..
0.35pip의 수수료이군요..
여기에 Dukascopy의 기본 스프레드를 감안해도
10Lot 거래당 1pip 즉 100불 될까 말까 합니다.
10Lot 거래하는동안 100불도 못벌면 모를까..
이게 비싸다고는 생각안들구요..
다른 국내 여타 브로커들보다 비싸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딜러님 오랫만이에요~ 듀스카피 여기 엄청 좋네요? 바꿔야겠다...ㅋㅋ
^^,,,(페퍼스톤님의 그 ecn업체는,,,, 인가요? 아직 저는 미사용업체이긴 한데 괜찮다는 말은 몇몇분에게 들어봤는데,,,)
ECN의 진리는 두카스카피.. JForex도 Metatrader보다 훨 좋아요..
중요한건 돈따서 출금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http://fx.woobi.co.kr/gnu/data/cheditor4/1306/f18572f4f4edaad676003971f1037aba_i428dWI92beXjzVayu5Xnxifm9Q.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