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너리옵션에 대하여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거래방법이 간단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바이너리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너리 옵션(Binary Options)은 디지털 옵션(Digital Options), 양단간(all-or-nothing)의 옵션 또는 고정수익옵션(Fixed Return Options (FROs))이라 불립니다. 바이너리 옵션은 2008년도 중반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거래가 간단해서 해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너리 옵션의 핵심은, 주식이나 상품, 지수, 외국 통화의 가격이 정해진 시점까지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갈 것인지를 예견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산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만 예측 할 뿐, 자산을 구입하거나 소유하지는 않습니다. 

 결과는 물론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이너리 옵션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예측이 맞았가, 틀렸는가하는 것 뿐입니다. 이렇듯 바이너리 옵션은 매우 단순한 거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