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 유로FX 시황 및 거래전략

시황

분석

1. 유로가 24일(뉴욕시간) 사흘째 상승흐름을 지속하며 달러에 2.5개월, 엔화에는 약 4개월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2. 내주 시행될 유럽중앙은행(ECB)의 2차 장기저리대출을 포함, 유로존 위기 완화에 대한 낙관론이 유로의 상승 랠리를 연출했다.

3. 유로/달러는 이날 이틀 연속 1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다. 또 지난해 10월 고점과 올해 1월 중순 저점간 50% 되돌림구간에 해당되는 주요 저항선인 1.3435달러도 넘어섰다.

4. 보스위크는 내주 실시될 ECB의 2차 3년 만기 저금리대출(LTRO)도 유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CB의 2차 LTRO를 통해 5000억~1조유로가 공급됨으로써 시장의 위험자산 투자성향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 봉

유로/달러의 상방향의 저항선은 1차 1.3490, 2차 1.3540, 3차 1.3595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하향으로 지지선은 1차 1.3400, 2차 1.3360, 3차 1.3295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180분

상방향으로 저항은 1차 1.3490, 2차 1.3525, 3차 1.3565 에 있으며,

하방향으로 지지는 1차 1.3420, 2차 1.3385, 3차 1.3345 가 될 것입니다.

매매팁

▶ 유로존의 위기 완화와 유로의 저금리대출에 따른 유동성의 공급으로 위험자산 투자성향이 확대될 것인 바,  조정후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한 장세로, 전략과 기준을 갖고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유로존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닌 바, 뉴스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임을 늘 염두에 두고 시장에 대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