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형 차트의 유형 3
몇번째 반전차트의 유형에 대해서만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러한 연장선에서 조금 더 깊게 알아보도록 하죠.
이번까지 3번에 걸쳐서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패턴분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강 본다면, 패턴분석과 비슷하나, 실제로는 패턴만을 통해서 알아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즉 패턴과 여러가지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알아본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역시 사설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술적분석 책을 떠~억 펴놓고 목차를 보면 대개 패턴분석이라는 내용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보면 "반전형패턴" "지속형패턴"에 대해서 구분을 해 놓았지요.
그리고 각각의 패턴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설명드리고 있는 부분은 반전형패턴 중에서도 "이중바닥형" 패턴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책의 내용이 끝나느냐... 아닙니다. 뒷 페이지를 보면 정확히 "이중바닥형 패턴의 속임형" 이라는 부분도 또 소개를 하고 있지요.
이것이 무엇이냐하면, 그 만큼 패턴만을 가지고 분석을 한다면 맞는 패턴도 있지만, 속임형의 패턴도 많다는 것을 책의 저저들은 기술해 놓고 있지요. 즉 패턴만을 통해서 분석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자 아래차트를 보겠습니다.
역시 계속설명드린 부분의 연속입니다. 혹 이 부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반전 차트의 유형 1~2"부터 읽어오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자 이것은 5분차트입니다.
제가 며칠째 A,B,C,D 논리로 설명드리고 있으니, 더 이상 설명 드리지 않아도 대강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매수로 진입을 한다면 A,B,C까지의 모양을 만족시킨 후 C점과 같은 높이인 D점을 지나는 것을 보고 매수진입하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매도로 짧게 진입하시려면 C -> B구간까지 진입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상하위 차트와의 관계에 대해서 잘 보셔야 합니다.
또 같은 차트를 30분 차트로 보겠습니다.
자 이 차트는 5분 차트와 똑같은 시기에 진행되고 있는 30분 차트입니다.
제가 진행되는 시기에 정확하게... 캡처를 했지요...ㅋㅋㅋ
수치를 조금만 관심있게 보신다면, 30분 차트의 뒤에서 두번째 캔들의 윗부분에 수염을 만들고 있는 것이 5분 차트의 C -> B까지의 구간입니다.
자 30분 차트를 통해 앞서 보여드린 5분 차트가 어떻게 변해갈 가능성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죠~
제가 스토캐스틱을 강의하면서 스토캐스틱의 방향에 대해서 자주 언급을 했습니다. 제가 하나씩 언급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설명을 조금 더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씩 설명을 던져놓는 것이지요..ㅋㅋㅋ
자 보시다시피 스토캐스틱의 방향은 우하향(하락)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즉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30분 차트보다 작은 차트에서는 상승과 하락의 작은파동이 일어나더라도, 30분 차트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5분차트에서 C -> B까지의 하락이 있었던 것이지요.
자 그리고 하나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은 스토캐스틱 부분에 제가 사각형으로 표시를 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의미는, 현재 스토캐스틱의 %K와 %D가 이격을 더 벌려나가고 있다는 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역시 앞전에 스토캐스틱과 시차에 대해서 잠시 강의를 하면서 가격과 스토캐스틱의 움직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가격이라면 다음으로 %K 다음으로는 %D라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쉽게 지금 보시는 30분 차트처럼 %K와 %D의 이격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는 것은 같은 방향의 지속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이 부분을 꼭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자 그렇다면 5분 차트 기준으로 D에서 진입하느냐의 시점을 생각하기 이전에, 어느지점에서 다시 한번 매도로 접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간도 앞으로 보이시리라 생각합니다.
자 위에 보여드린 그림과 거의 흡사한 그림을 또 보여드리겠습니다.
역시 금일 진행되는 있는 부분을 캡처 한 것이고, 제가 글 쓰는 과정에서도 한번씩 차트를 확인해보니 여전히 진행중이네요.
자 이 차트는 5분차트입니다.
제가 특별하게 A,B,C,D 부분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각자가 눈으로 A,B,C,D 구간을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30분트 역시 바로 보여드립니다.
자 이것은 30분 차트입니다.
어떻습니까? 앞에 보여드린 모양과 거의 흡사한 모양입니다.
역시 30분 차트로 본다면, 과매도국면입니다만, 역시 진입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상승보다는 하락의 가능성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이때 5분 차트로 진입시점을 찾는다면, A~D 구간까지를 찾아서 D구간에서 매수로 진입하면 되는 구간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통해 5분 차트를 보면, 현재까지는 더 이상의 하락은 나타나지 않고, B구간까지가 거의 만들어지면서 횡보하는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에 대해서 잠시 설명합니다.
분명 거래를 할 때 상하위 차트에 대해서 잘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큰 틀에서 방향을 정하는 것이 정답이지요. 그리고 진입은 큰 차트에서 방향이 정해지면 작은 차트를 통해 진입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여드리는 차트의 경우는 5분 차트를 보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다중바닥 비슷하게 만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30분 차트에서는 스토캐스틱의 모양을 변화시켜주는 것이지요.
즉 현재 30분 차트의 스토캐스틱 모양으로는 바로 상승의 가능성이 희박한 모양입니다.
때문에 5분차트에서 횡보하면서 상위 차트인 30분 차트의 스토캐스틱 모양을 서서히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후 5분 차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여드립니다.
자 이것이 보여 드린 차트가 이후에 이렇게 오랜기간 횡보하고 있음을 보여드리는 겁니다.
이것을 A,B,C,D 논리로 매수진입을 하려고 본다면, 한번도 D구간을 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에, 잦은 진입을 해버린다면?..... 스프레드 비용이 잘 안빠지겠지요?
잦은매매가 실패하는 이유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건승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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