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정상회담의 합의로 인해 상승한 위험선호 분위기
- 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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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선호 분위기는 유럽 정상회의에서 나온 긍정적인 발전으로 인해 상승하였다. 유럽의 고위관리들은 그리스의 추가 지원에 대해 합의를 이루어 냈고 EFSF < /SPAN>가 두번째 시장을 운영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EUR/USD 는 장중 고가인 1.4415/20까지 상승하였고 이후 안정화 되어 현재 1.4385/90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노동자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었고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지난주의 408K 에서 예상의 410K 보다 높은 418K 로 발표되어 실망스러웠으나 4주간 이동평균은 -2.7K 하락한 421.3K 를 기록했다. 6월 경기선행지수도 예상의0.2% 보다 약간 상승한 0.3% 로 발표되었고 지난달은 0.8% 이었다. 필라델피아 연방지수도 또한 지난달의 -7.7 과 예상의 2.0 보다 높은 3.2 로 발표되었다 SPAN>. 주택자료인 5월 미국 주택가격 지수는 월간변화로 예사의 0.1% 보다 높은 0.4% 로 발표되었고 지난달은 0.8% 이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경제지표의 호조로 인해 상승하여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약 +1.21% 상승 마감하였고 S&P 500 SPAN>은 약 +1.35% 상승 마감하였다. 기초상품은 혼조세를 보여 금과 은은 하락하여 각각 -0.62% 와 -1.78% 하락하였고 위험선호 분위기로 인해 이득을 본 크루드 오일은 약 +0.87% 상승하였다. 미국의 10년짜리 국채 수익율은 약 8 bps 상승한 3.00% 를 기록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발표될 자료는 일본의 주간 해외 투자증권금액과 6월 슈퍼마켓 판매자료이고 호주는 2분기 수입가격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one2onefx.com/ >
코멘트 (2)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