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시장에서 넘어온분들을 위한 FX마진 용어 비교 정리
- 블루아이
- 4,021
현물시장에서 FX마진으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FX마진 용어를 비교정리해봅니다. FX마진 시장에 적응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빌겠으며 혹 여기에 적혀 있지 않은 용어에 대해서는 댓글 달아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 다른 검색으로 이미 알게되었어도 다른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게시물에 정리되어 있지 않던 궁금했던 용어를 댓글에 남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호가 => 핍
주식에서는 가격에 따라서 호가가 정해집니다. 하지만 FX마진에서는 언제나 동일하게 호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걸 바로 핍(Pip)이라고 부릅니다. - 깡통계좌 => 마진콜
하지만 FX마진에서는 깡통계좌란 말대신 마진콜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FX마진은 레버리지 상품이기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포지션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돈을 잃게되어 여유레버리지가 없게되면 강제청산되어버립니다. 다만 20:1의 레버리지이기때문에 5000불로 1계약을 거래하던중 마진콜을 당하여도 모든 원금을 잃어버리진 않습니다. - 매수-매도 => 매수-매도-청산
주식에서는 주식을 살때 매수하고 그 주식을 팔때 매도한다고 한다. 하지만 FX마진은 기본적으로 양방향 거래상품이므로 매수와 매도는 포지션 진입(주식으로 치면 매수) 그리고 수익실현하기 위한 청산(주식으로 치면 매도)로 불린다. - 종목 => 통화쌍
주식은 수천종목으로 시장이 이루어지지만 FX마진은 무역의 기본이 되는 미국달러를 기준으로 메이저 통화 7개가 쌍으로 이루어져 기본통화쌍이 거래되고 있다. 주식에서 종목이 FX마진에서는 통화쌍이라고 불리며 기본적으론 이 7개의 통화쌍으로 거래를 하게 된다. 물론 교차통화(파운드-엔 등)과 같은 교차통화도 존재하지만 거래에 인기있는 통화쌍은 소수이다. 즉 주식에서 종목검색이 FX마진에서는 필요없는 일이다 - 레버리지
레버리지란 10만원을 가지고 2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200만원어치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외환 1계약이 10만불이기에 국내선물사 20대 1레버리지를 이용하게 되면 5000불(500만원정도)로 10만불(1억)을 운영할 수 있다. 주식으로 본다면 미수로 볼 수 있지만 미수와 다른점은 미수치면 3영업일 이내에 미수금액을 입금해야하지만 레버리지란 그럴필요가 없다는것정도 - 거래시간
주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시간외 제외)거래됩니다. 하지만 FX마진은 월요일 오전 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24시간 가동되는 시장입니다. - FX마진엔 거래량이 없다?
FX마진엔 거래량이 없다는뜻이 아니라 FX마진은 장외시장이므로 정확한 거래량 집게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거래량을 직접 거래에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시장이다.
이글은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멘트 (6)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