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시장에서 넘어온분들을 위한 FX마진 용어 비교 정리


현물시장에서 FX마진으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FX마진 용어를 비교정리해봅니다. FX마진 시장에 적응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빌겠으며 혹 여기에 적혀 있지 않은 용어에 대해서는 댓글 달아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 다른 검색으로 이미 알게되었어도 다른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게시물에 정리되어 있지 않던 궁금했던 용어를 댓글에 남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 호가 => 핍
    주식에서는 가격에 따라서 호가가 정해집니다. 하지만 FX마진에서는 언제나 동일하게 호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걸 바로 핍(Pip)이라고 부릅니다.
  2. 깡통계좌 => 마진콜
    하지만 FX마진에서는 깡통계좌란 말대신 마진콜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FX마진은 레버리지 상품이기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포지션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돈을 잃게되어 여유레버리지가 없게되면 강제청산되어버립니다. 다만 20:1의 레버리지이기때문에 5000불로 1계약을 거래하던중 마진콜을 당하여도 모든 원금을 잃어버리진 않습니다.
  3. 매수-매도 => 매수-매도-청산
    주식에서는 주식을 살때 매수하고 그 주식을 팔때 매도한다고 한다. 하지만 FX마진은 기본적으로 양방향 거래상품이므로 매수와 매도는 포지션 진입(주식으로 치면 매수) 그리고 수익실현하기 위한 청산(주식으로 치면 매도)로 불린다.
  4. 종목 => 통화쌍
    주식은 수천종목으로 시장이 이루어지지만 FX마진은 무역의 기본이 되는 미국달러를 기준으로 메이저 통화 7개가 쌍으로 이루어져 기본통화쌍이 거래되고 있다. 주식에서 종목이 FX마진에서는 통화쌍이라고 불리며 기본적으론 이 7개의 통화쌍으로 거래를 하게 된다. 물론 교차통화(파운드-엔 등)과 같은 교차통화도 존재하지만 거래에 인기있는 통화쌍은 소수이다. 즉 주식에서 종목검색이 FX마진에서는 필요없는 일이다
  5. 레버리지
    레버리지란 10만원을 가지고 2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200만원어치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외환 1계약이 10만불이기에 국내선물사 20대 1레버리지를 이용하게 되면 5000불(500만원정도)로 10만불(1억)을 운영할 수 있다. 주식으로 본다면 미수로 볼 수 있지만 미수와 다른점은 미수치면 3영업일 이내에 미수금액을 입금해야하지만 레버리지란 그럴필요가 없다는것정도
  6. 거래시간
    주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시간외 제외)거래됩니다. 하지만 FX마진은 월요일 오전 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24시간 가동되는 시장입니다.
  7. FX마진엔 거래량이 없다?
    FX마진엔 거래량이 없다는뜻이 아니라 FX마진은 장외시장이므로 정확한 거래량 집게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거래량을 직접 거래에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시장이다.

 

이글은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멘트 (6)

10미터
자료 감사드립니다..

블루아이
솔직히 저도 이론전문은 아니라서 쿨럭 ^^; 틀린 내용있으시면 꼭~~ 지적해주세요~

나라미
감사합니다 ^^

kickickic
2번 마지막 문장에... 마진콜을 당해도 모든 원금을 잃지 않는 이유는 레버리지 때문이 아니라 증거금한도에 따라 마진콜이 발동되기 때문이죠;; 일정범위의 평가손실이 발생하면 마진콜이 발동하니까...

삼배
감사합니당~

아리수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