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0일 밤의 유로달러 하락은 다이버족의 예언이었다.
- 블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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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아이입니다.
오랜만에 강좌를 올리는군요. 좀 따분함이 있어서 제목을 좀 재미 있게 고쳐보았습니다. 강좌의 제목은 쓰여져 있는 그대로 "다이버족의 예언"입니다. 제가 다큐먼터리를 좋아하는데 최근 마야족의 2012년 12월 21일 인류 멸망에 대해서 영감을 얻어 만든 제목입니다. 멋지죠 ^^....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면 가장 신뢰할만한 매매기법중 하나로 다이버전스가 있습니다. 줄여서 다이버라고 합니다. 이 다이버라는것은 무엇이냐?? 가격은 계속 고점을 경신해 나가는데.. 이상하게도 보조지표의 고점은 낮아져 간다는 겁니다. 시장이 낮아지면서 동시에 높아진다??? 이런건 없습니다. 한쪽으로만 가는게 정상입니다. 그렇다면 보조지표와 가격간의 괴리가 있는것이고 둘중 한놈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가격은 상승하는데 보조지표가 계속 내려간다면??? 둘은 원래대로 방향을 맞추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겠죠.. 이 때 가격이 출렁이게 됩니다.
즉... 5월 20일 밤의 유로달러 하락은 다이버족의 예언이었다는것입니다 ^^ 아래 그림을 첨부하오니 다이버가 어떤것인지 모두들 눈으로 확인하시고 차트에서 이런 다이버를 열심히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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